6시 30분 일찍 투표소로 가니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
우리 식구 셋은 보수결집을 위혀여 소중한 한표를 행사
백만에서 백사십만표 차이로 이길것을 계산.
광화문으로 오라고 연락이 왔다.
장소장님네 부부가 북한산 둘레길을 가자고 연락이와 물으니
옆지기는 점심모임이 있고 아들은 가자고 하니 싫다고하여 혼자 합류.
꽁꽁언 우이령길을 교현 탐방센터에서 시작하여 우이동으로
사전예약을 하지않고 가니 다음부터는 필히 예약을 하고 오란다.
겨울 인데도 계곡에는 많은 양의 옥수가 흐르고 있었다
우이동까지 오는데 시간반정도 소요
만두전골을 잘 하는집이 있어 점심을 만두로
아들보고 차를 가지고 오라고 하니 좀 시강이 걸렸다
식사를 마칠쯤 도착하여 추가로 만두를 시켜서 먹고 왔다
오늘저녁모임이 있었는데 행사로 최소
내기 테니스 게임 져서 수영이와 온목이에게 막회를 샀다
대통령 누가 당선되나 김원장과 내기가 있었는데
장소장님이 술을 사게 되었다
김원장 전화가 왔는데
압승이라며 장소장 한테 술 꼭 얻어 먹어야 된단다
날짜 잡아서 통보.
선거공약 잘 지키고
48% 의견도 존중하여 대통합 이루어
경제 살리는 민생대통령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박근혜 후보 15,773,116(51.6%)
문제인 후보 14,692,625(48.0%)
1.080,491표차이
2012.12.19 18대 대통령선거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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