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치손에서 웨스트 포트로 해안코스를 타고 이동
원래 코스는 크라이처치로 해서 퀸즈타운으로 들어가는 코스인데
몇년전에 온 지진으로 인하여
꽃밭속에 남섬 최대도시는 복구공사로 볼게 너무 없다는
민박집 주인의 이야기를 듣고
전날 저녁에 투표
크라이처치로 가는길과 서던 알프스산맥을 따라 서쪽해안으로 가는 길
후자가 5:3
먹이만 주면 따라 오는 오리들을 뒤로 한채 서쪽 Great Coast Road G0.
이곳은 송어낚시가 유명한곳이라 낚시를 한번하고 가려고 했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이곳에서 뜻하지 않게 만난 파파로아 국립공원에 있는
Fancake Rocks Blueholes
오래전 바다밑에서 석회암이 퇴적되어
조산작용으로 올라와
파도에 의하여 침식 된 곳
주상절리 같은것은 수직으로 서있는데
여기는 팬케이크을 엎어 놓은것 같다
서쪽해안길을 따라오다 만난
참 특이 한곳이다
TOP10 GreyMonth seaside Holiday Park Site에서 야영
안동찜닭으로 저녁
2016.02.12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퀸즈타운에 도착하다-2016.02.14 (0) | 2016.03.11 |
---|---|
프렌츠 조셉,폭스빙하을 보다-2016.02.13 (0) | 2016.03.11 |
아벨 테즈만 해안트레킹을 하다-2016.02.11 (0) | 2016.03.11 |
넬슨에 있는 160년된 파운더스 맥주가를 찾다-2016.02.10 (0) | 2016.03.05 |
구정을 보내고 웰링턴으로 이동 남섬 픽튼에 도착하다-2016.02.08,09 (0) | 2016.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