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같은 하스트에서 퀸즈타운까지 넉넉잡아 3시간정도 예상
가다보니 무료 캠핑장인데
풍경이 너무 좋은곳에 위치 해 있다
조금만 눈을 돌려 살피면 이런곳이 많다
와나카,하웨와 호수를 구경하며
Arum와이너리에 도착
무료로 포도주를 시음하고
저녁에 먹을 와인 두병을 샀다
크롬웰근처 길가 과일가게에서
체리를 살려고 했는데 끝물이라 없다
대신 살구,자두,등 푸짐하게 과일사 차에 싣고
크롬웰에서 버거와 커피로 점심을 먹었다
최초 번지점프가 시작된곳
카에라와에서 번지점프 구경을
여성분이 많다
함께 간 YS도
지난번에 왔을때 뛰어 단다
드디어 퀸즈타운 입성
야영지에 텐트를 치고 내려오다 보니
그 유명한 피그버거 집앞에 줄을 지어 서있다
아침8시에 문을 연다고 했으니
내일 아침에 오면 즐을 안서고 살 수가 있을 것 같다
야영장에서 걸어서 10분
해변가에서 구경을 하고
모처럼 한인식당에서 삼겹살에 김치찌게 소주
한인식당에서 J소장이 아는분을 만났다
부부가 같이 밀포트 가이드트레킹을 왔다고 한다
밀포트 개별트레킹을 예약하지 못해
비싼 돈(약 이백오십만)주고 왔단다
퀸즈타운 해변에서 아름다운 밤풍경을 삼아
모처럼 맥주도 많이 먹었다
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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