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스라이프

괘방산(339m) 1996년 안인진 해변으로 잠수정이 침투하였다가 암초에 걸려 북으로 가지 못하고 육상으로 태백산맥을 넘어 갈려고 갔던 길을 만들어 놓은 강원바우길중 하나. 과거에 급제하면 이 산위에 방을 붙이고 알렸다하여 붙여진 이름 높지는 않지만 동해를 바라보며 소나무와 능선을..

선자령 1,157m 선자(仙子)는 곧 신선,혹은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를 말한다 선자령 능선굴곡이 아름다워서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대관령 800m고지에서 출발해서 여성의 굴곡을 느끼며 거산의 장대함을 맛보는 곳 금요일 눈소식이 있어 그치고 나면 너무나도 좋을것 같아 안가겠다고 하는 큰..

관동별곡 800리길-고성군청 낭만가도 산소길-강원도청 해파랑길-문화체육부(2010년 부산에서 동해안길 688km) 이 길을 일컫는 말이다 거진항구에서 부터 관동별곡 800리길 종착지까지 걷는다 금강산 마지막 여행길을 가던곳 (박왕0씨 피살사건시 마지막으로 이길을 통하여 금강산을 다녀왔..

권금성 위에서 바라본 운무에 쌓인 풍광이 시시각각변함에 따라 사간을 너무 많이 소비하여 부라나케 내려와 발길을 재촉. 6.5km왕복 6시간9소공원에서 양폭산장) 12시에 옆지기와 안박사님을 만나기로한 양폭으로 3시간 정도면 도착 할것 같았는데 아니다 풍경사진 찍느라 한시간은 더 걸..

눈을 뜨니 5시 30분 서둘러 챙겨서 밖을 나가니 식당이 한군데만 열려 있다 메뉴도 황태해장국 하나만 된다고 한다 후딱 먹고 차를 가지고 주차장으로 부지런한 사람이 참 많았다 오천원을 지불하고 잘 뺄수 있는 곳에 주차 P 바다쪽에서 동이 트고 있었다 어제께 국지성호우가 잠깐 왔는..

오세암에 2명 1박에약을 하였으니 설악산엘 가자고 안박사님 한테서 연락이 왔다 옆지기가 토요일 강의가 있어서 못간다고 했는데... 금요일 강의를 가니 학교시험이 있어 토요일날은 수업이 없단다. 그리하여 잠실에 들러 안박사님 태우고 3명이 백담사로 직행 장소장님은 현상설계 접..

평화의 댐을 구경하고 30분 버스를 타고 두타연으로 이동 이곳에는 천년기념물 열목어와 두타연이 있다 양구8경중 1경. 금강산 가는 길목. 양구10년장생길 50년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원시자연림을 고스란히 간직한곳. 1천년전 두타사라는 절이 있어 두타연 일컫는다 비무장지대안..

지난 15일 동창회에서 친구들을 만나 떠나기로 한 비수구미마을 춘천댐을 지나 화천에서 지도상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오지중에 오지 단3가구만 살고 있는 마을 가기위해 차를 포기하고 가야만 하는곳. 평화의 댐 아랫자락에 소박하게 숨겨져 있는 초미니마을. 해산령에 도착하여 이 길..

하늘은 잔뜩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아 다행이다 퇴게원역에서 8시 30분에 만나 강촌에 있는 삼악산을 가기로 했다 용화봉,청운봉,등선봉 바위봉 3개가 있어 삼악산이란다. 이디야커피숍에서 만나 커피를 한잔하고 강촌으로 Go 옛 강촌역 전경 강촌역에서 다리를 건너 등선폭포 입구까지 걸..

UAE 군사협력단 아크3진으로 파병 갔다가 돌아온 아들과 같이 토요일 친척모임을 가기 앞서 바닷가에서 하루밤을 보낼려고 하루전 삼척 바닷가로 해서 울진 불영계곡으로 한계령을 지나고 함상공원 안인진해변에 침투한 북한소형잠수정 멀리 보이는 크루즈선 모양의 호텔 정동진역 앞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