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번식 모이는 친구들 모임을
공군대령으로 예편한 친구가 노후생활을 택한
상주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올해는 참 많이도 왔다
24명
상주가 국토 중심에 위치하여 전국에서 오기가 좋았던 모양이다
화북면 소재지에서 짬뽕과 탕수육으로 점심을 채우고
수소인 펜션에 짐을 풀고는
가까운곳에 위치한 견뤈산성을 다녀 왔다
팬션에서 술과 고기를 안주로
한해의 반가움을 표하고
다음날 문장대팀과 선유구곡팀을 나누어
근처 관광을 하고
내년에 조은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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