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바람을 느끼고져
여수로 발길을
여수하면 향일암 오동도,엑스포
심아고속버스로 여수에 도착하여
찜질방에서 약간의 잠을 청하고
향일암을 향하여 택시를 타니
새벽 어둠을 뚫고 한참을 달린다
동트기전 부지런히 올라
일출을 기다리니
영파이다
별로 일기가 좋지 안앗다
아쉬운 대로 몇컨을 챙기고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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