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주일을 지키는 회원님들을 위하여 토요일날 개최하기로 한 달
1시30분 부터 대회시작한다는 총무의 메세지가 날아왔다
오전중 바쁜일이 있어 허거지겁 다니다 보니 시간을 오버 할 것 같아 총무에게 문자 날렸다 늦으면 개회사 없이 진행하라고.
다행히 막 시작 할려는 타임에 도착하여 간단히 '갈고 딱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오늘 하루 인생에 있어서 최고로 즐거운 날이 되시라"고
인사를 하고 참석인원 약 30명을 5개조로 나뉘어 A조,B-1,B-2,,... 대회를 시작
경기이사 두명이 사적인 일로 모두 블참하여 오늘 임경으로 아가시 현수 회원을 임명
대회진행중 배정순서에 대해 고충을 이야기 하였으나 관계없으니 계속진행하라고 했다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 모양인지...
진행 미흡한 점 양해를 구했다 자기잘못도 아니데... 양해 구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이런 정신이 인창 있게 한것이 아닌가 싶다. 아가시~ 테니스실력도 많이 늘고 좋아 . 화이팅
오늘은 오후에 시합 시작이라 점심을 먹고 오기에 간식거리를 간단하게 준비를 했다
김밥,떡,귤,사과,등
대회중간에 상품을 가져오면 개회식때 대회분위기가 나지 않는다고
총무에게 지난번 이야기 하였더니 오늘은 대회전 상품이 진열 되어 있어 잘 따라주는 총무가 너무 고맙다
회사에 가면 벤처기업 사장인데 .... 동호회 클럽에서는 그냥 총무다
상대편 강자가 어제새벽 3시까지... 그 여파로 3:3 에서 팽팽한 균형이 깨어져 6:3으로 첫게임을 승리. 승점3점을 확보 .
스카치 방식이라 큰점수차로 이기는게 유리. 질때는 작은점수차. 한게임 승점1점차로 희비가 었갈리는 경우가 많다
한게임을 하고 나면 회원이 많아 한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잠시여유가 있어 인창테니스장 주변 봄을 스케치 하였다
개나리꽃도 노랗게 피고 그 옆 라일락(수수꽃다리)도 가지에서 싹을 띄운다
벗꽃도 망울 맺고 놀이터 옆 자작나무도 물이 오르기 시작한다.
테니장 A.B코트를 들어서다 보면 방가방가 맞아 주는 노오란 개나리꽃이 있다
이 개나리 꽃은 아파트측에서 심은 것이 아니고... 전설아닌 엄연한 사실이 존재하고 있다 .
아시는 회원도 있고 모르시는 회원도 있어 전설아닌 사실을 파 헤쳐 보겠다
The True story is 8years ago.
인창클럽에서 열심히 테니스를 배워 보겠다는 일념으로 가입한
맑은 눈동자를 가진 정 많은 아름다운 천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항상 부지런하고 매사에 열심이었으며
모든 설거지는 그녀의 독차지 였습니다.
약간의 비음으로 오~빠하고 부르며 테니스를 쳐 달라고 부탁하며 ...
아름다운 발레리나 포즈로 항상 시합을 하곤 했지요
눈물의 역경을 이겨내고 이제는 입상을 하는 실력
투핸드 백 드라이브 쭉쭉 뻗는 공
발목도 삐고 회원들과 정을 쌓으려고.... 팔도 부러져 가며 ....
그 추운겨울 눈도 많이 치우고
.
그러던 어느 화창한 봄날에 테니스를 배우겠다고 나타난 여성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지금은 B조들을 공포감에 몰아 넣는 이 선미,조 온목
대기만성의 꿈을 미리 알았는지
설거지 같이 할 동지가 들어온 기념인지
순수한 천사는 어느날 오후! 세가지 난 개나리나무를 그루당 2천원에 사서 나타나...
이선미,조온목 입회기념으로
"우리들 우정 영원하리리" 라는 기도는 하였는지 모르지만 울 밑에 심으니
그 나무가 자라 이렇게 우리에게 화사한 봄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는 True story.
We called "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and Angel of the morning"
who is her?
she is "Jongran Park"
4dnjfdml snsehdwkfmf rkwls dkcladml cjstk
<4월의 눈동자를 가진 아침의 천사>
공포의 2인방
내일부터 테니스장 들어 올때 화사하게 핀 개나리 꽃을 다시한번 쳐다보기 바랍니다
작년에 뒤쪽 울밑에 넝쿨장미를 심었는데 그 또한 무슨 사연이 있을라나
회장 취임기념으로 기념식수나 할까
14대 임원들은 이번주에 모여서 결정 합시다.
쥐똥나무들만 즐비 하였던 뒤쪽공간을 모두 베어내고
정리된 가든의 봄! 화사한 꽃도 피우고 푸르름이 조금씩...
얼마 지나지 않으면 메타쉐궤이아의 푸르름 절정을 이루겠지요
그때 이사진과 비교하여 춘하추동을 연말에 올리겠습니다
<봄>
뒤쪽 가든으로 공 넘어가면 공만 주으러 가지 마시고 꽃도 함께 보고 오는 여유를 ...
겨울철 테니장 눈을 죄다 이곳에 버렸는데... 그래도 테니스장 봄은 오는가 봅니다
제22회 칠성배 혼합복식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한 조온목과 김수영. 글을 빌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항상 조은 부부애로 또 테니장을 위하여 헌신하는 김가이버와 조샘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사진 찍어준다고 좋아하는 전임회장님들
여유가 묻어 납니다 그려
열심히 관전하고 응원하는 울 회원들
인창 최고령 사라포바 김의 강서브. 체력 너무 좋타
결국 받지를 못하여 허탈해 하는 임창묵. 평을 하는 총무와 연합회 경기이사 황
아무 말도 없이 들어 왔다가 불러도 대답도 않고(음 열심히들 놀고 있구만 속으로 새기며..) 지 갈길만 가는
무상무념의 정 현욱(올림픽 파크호텔에서 돌잔치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가 가양 할 길 바로 현대인이 지양해야 하는 길 인것 같다
중간에 허기가 도는 시간이라 제철인 쭈구미를 사가지고 와서 삶아서 먹었는데 순식간에 동이 났다
쭈구미 삶은 먹물에 연대장 사모가 얼갈이 배추썰어 넣고 칼국수를 끓여 놓으니 .....생존경쟁이 치열하다
보다못한 서철수회원 떢복이에 순대를 제공... 아낌없이 잘도 먹는다
오늘은 산에 안가고 게임에 참석하여준 미스터리, 연구대상자 정영길감사님
어제 해장을 이제하는 박교감
김기권 쌤, 서정배 사무관 먹고 힘내서 마지막 경기 잘 치루길 바랍니다
어느덧 라이트 불빛은 하나둘씩 빛을 발하고 입상을 하기위한 게임은 계속
타이 매치포인트에서 민경복 전회장의 강서브를 받아내지 못하여 허탈해 하는 김제면 전회장
최선을 다한 결과를 놓고 점수를 합해보는 울 회원들 승점1점에 희비는 엇 갈리고
사람사는 냄새가 풋풋나는 현장이다
결과를 합한 4월 월례대회의 경기결과
조별 1위 입상자
조별 2위입상자
조별 3위 입상자
모두들 축하 드립니다.
상품타서 좋아하는 유경희회원 아마 입회하고 첨이 아닌가
전국대회 칠성배 혼합복식 우승한 부부회원 인사를 끝으로 4월 월레대회를 파하고
늦게 저녁을 먹으로 꼬꼬네로 메뉴는 닭뽁음탕에 김치찌게
4월 24일에 있을 구리시장배대회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위하여 "인창인창 화이팅" 한번하고
Never ending story가 시작(토요일 시합은 이래서 조타.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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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녁식사와 인창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김용준 부회장의 조갑경을 닮은 이쁜사모님
이 기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시합에도 어김없이 찬조하여 주신 회원님께 일일이 인사 드리지 못하고 지면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5월14일에 있을 인창회장배대회 모두들 빠짐없이 축제의 한마당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미리미리 약속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풍성한 상품과 이벤트 그리고 첨보는 먹거리
늦게나마 회식연에 참석하여준 유인형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찬조품(진공청소기 4대)은 월례대회 상품으로 넘 큰 관계로
5월 회장배대회에 경품으로 사용 하겠습니다
4월은 4월이고 5월은 5월 입니다
회장배대회때는 "수'노래방 특실을 예약 하겠사오니 섭섭한 회원은 이해 바랍니다.
50명 전원이 참석할 수 있는 그날까지 인창이여 영원하라
2011.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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