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구리연합화장배 우승

 

구리연합 회장배대회가 지난주 11월 11일 했어야 하나

비가 오는 관계로 오늘 개최.

 

인창클럽 생긴이래

2대 김헌수총무때 구리시장배 준우승을 하고

지난번 박윤현 회장때 우천 관계로 황장욱총무 가위바위보로 연합회장배 우승

이경복 회장때 우승을 하고 작년 김헌수회장때 아쉽게 준우승

드디어 오늘 우승

 

 

 

 

 

 

 

 

 

 

 

 

 

 

 

 

 

 

 

 

 

 

 

 

 

 

작년에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순태후배가

 그만 발이 삐어서 기권하는 바람에 준우승 했는데

오늘은 상황이 딴판

김수영 백광진 승

김선재 김용준 패

황장욱 원종민 승

허성준 변희욱 패

구리클럽과 단체전 2:2 상황

엄순태 김은성 이기면 3:2로 울 클럽우승

게임스코어 5:4   40:15상황 더블메치에서 그만 에러

40:30 상대방에 스매싱허락

40:40 노에드 상황

상대방 스메싱을 계속 걷어 올린다

보는 울 회원들 조마조마...

 

 

상대방 강력한 스매싱 그만 네트를 쳐박힌다

모두들 코트로 뛰어나와 인창화이팅

수고한 순태와 은성이에게 축하.

룰루 라라  앗싸ㅣ

 

 

이렇게 인창 역사는 다시 쓰여 졌다

인창의 저럭은 시작 되었다

이젠 영원히 깃발을 울 클럽에

 

수고하신 회장이하 경기이사에게 감사 드리고

언제나 어려운 게임에 지주가 되어 용기를 북돋아 주는 선재.

예선에서 1승을 건진 용욱.

준우승을 차지한 온목.

수고한 모든이들에게

그리고 순태와 은성이에게 다시한번 힘찬박수를 보냅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멋쟁이 인창의 얼굴

참가치 못한 회원들 격려 문자나 전화부탁드리며

 

오늘도 외쳐본다

인창인창 화이팅 이라고

 

2012.11.18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엉망

 (핸드폰 작가가 아니라서 초점이 꽝)

양해 바랍니다

 

서산 아라메길을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