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와 둘이서 다산길을 걷고
오늘은 옆지기와 자작나무 숲길을 갔다
차를 몰고 복정역 환승주차장에 도착하니 7시
여러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참 모두들 부지런하고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다
7시 30분 버스도착. 인제 원대리로 고우
원대리 자작나무숲!
1993년도 부터 조성된 60ha 숲
비빔밥을 맛나게 제공하여준 마음씨가 자연을 닮은 귀농한 팬션부부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교생 36명을 배출하고 폐교된 분교
저 멀리 점심을 먹은 팬션이 보인다
오늘 오름의 마지막 종착지. 하늘로 통하는 천문 같다
38선 휴게소에서 본 소양강!
겨울빙어 축제를 하던곳이 가물어서 물이 얼마없다
이길을 개척한 임병직대장
돗자리 깔고 자작나무숲에서 휴식과 족욕을 할 수있는 시간을 많이 준
멋진곳을 안내 해준 대장님께 감사 합니다.
이번휴가는 산속에서 그냥 지내기로
2012.07.08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
'강원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여름의 삼악산 (0) | 2012.08.28 |
---|---|
아들과 1박2일(삼척에서 불영계곡) (0) | 2012.07.30 |
백담사 (0) | 2011.10.22 |
나미나라공화국 (0) | 2010.11.08 |
설악산 단풍(2010) (0) | 2010.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