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우타운에서 쇼핑하고 와카티푸호수에서 송어낚시를 하다-2016.02.24

 

아침을 사러 퍼그버거집에 갔더니

시간이 됬는데도 장사를 안한다

알고보니 15주년 기념행사를 한다

한시간을 웃고 떠들며 사진 찍고 하더니만

9시가 다 되어서 장사를 한다

 

 

 

 

 

 

에로우타운에 가서 쇼핑을 하고

난 키위새 두마리를 샀다

 

 

 

 

 오후에는 보트를 타고 송어낚시를 갔다

 

 

 

 

 

 

 

 

 

 

 

 

모두들 못 잡는다고 했는데...

잡으면 공금에서 경비를 대주고 못 잡으면

우리 내기로 하고 아이스박스를 들고 갔다

먼저 나간 팀은 두마리를 잡고 들어 왔다

 

코리아에서 온 프로라고 소개를 하고

낚시를 시작 9마리를 잡았다

 

선장이 어떻게 먹을거냐고 묻기에

사시미라고 하니 뜰줄 아냐고 했다

우리 친구가 네이비 출신이라 잘 한다고 했다

머리를와 내장을 떼고 손질을 해준다

 

칼이 좋지 않은지 실력이 없는지

 대충 떠서 잡채와 같이 

8명이 포식을 하고 남았다

 

회 뜨고 남은 것으로 서더리찌게를 했더니만

다음날 아침에 전부 맛있게 잘 먹었다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