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나우(밀포트트레킹 출발지)에 오다-2016.02.15

아침 일찍 일어나서 퍼그버거집으로 갔다

전날 저녁에 들오 오면서 지리를 익혀 두었다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8시가 되니 주문하고 15분 뒤면 나온다

기다리고 있다니 J소장과 딸YS가

내가 온지도 모르고 퍼그버거 사려고 왔다

양이 너무 많아 동양인은 하프커팅을 해서 먹어도 무방

퍼그버거 4개랑 커피를 들고 야영장으로 갔다

버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 맛있었다

다른사람도 맛이 있다고

 

카운트다운에서 밀포트트레킹 식량을 구입하고

테아나우로 이동

 

 

 

 

 

 

 

 

 

 

 

 

 

 

 

 

 

밀포트트레킹 시작지인 테아나우에 도착하니

이제까지 맑았던 날씨는 어디가고 비가 내린다

i-site에 들러 10개월전에 예약한 밀포트트레킹 입장권을 찾고

안내를 받았다

내일 날씨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아침9시에 와서 안내를 받고 떠나란다 

 

TOP10 Hoilday park 백패커룸 (8인용)에서 숙박

내일 드디어 우리의 목적인 밀포트트레킹을 시작한다

2월 2일 인천을 출발하여 15일만에

오클랜드 로토루아 퉁가리로 웰링턴 픽튼 넬슨 등등 거쳐 도착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