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권
567돌 한글날 영릉을 찾아서
산골래기
2013. 10. 9. 21:04
목감기가 걸려서 한주일 쉬고
항상 가보고 싶었으나 담에 다음에 하다가 지나쳐 온 곳을
56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차가 막힐 것을 예상하여
아침도 거른채 7시출발
양평에서 해장국 한그릇하고
옥천에서 서여주로 고속도로 가는중
장소장이 남한산성 새길을 개척 했다고 같이 가자고 폰이 왔다
지난번에 가자는것을 감기로 못 갔는데
담에 가기로 하고
영릉으로
한글날을 되새기며 역사속으로
세종대왕릉은 소헌황후와 합장를이고
효종과 인선황후는 따로 모셔져 있었다
세종대왕의 업적은
훈민정음 창제
과학기구 발명
(혼천의,자격루,등)
국토의 확장
(두만강 지역에 6진 4군설치)
(이종무로 하여금 227척 병선으로 대마도 정벌 경상도 관할에 둠)
아악정리,등
수많은 업적을 집현전학자와 함께 남긴 대왕이다
56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지사님 배례
효종릉 거쳐서
한글날을 되새기다.
2013. 10.09 (567돌 한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