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아무라도

산골래기 2012. 7. 1. 04:16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그런 사랑이 내겐 필요해요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출처 : 豊友會
글쓴이 : 시보네/5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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