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

산골래기 2012. 5. 27. 21:12

금강소나무 숲길!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곳

5월말경에 개장을 하는데 하루 80명 예약탐방제로 운영을 한다고 한다

5월 23일 개장

25일(1구간)26일(3구간)을 예약을 하였다

나머지 구간은 아직 미개통이다

25일 갈려고 하닌 일이 미쳐 끝나지 않았다 하는수 없이 취소.

26일 토요일 3구간을 걷기로 하고 전날 서울에서 풍기로 갔다 

풍기에서 울진까지 2시간 소요

풍기집에서 자고 당일 아침6시에 출발예정.

같이간 장소장 곰취에 고기 싸먹으면 죽이는데...

역전앞으로 가니 할머니가 곰취를 재취해서 팔고 있었다

자연산은 만오천원 재배는 오천원

 재배가 오히려 부드러워 보이는게 맛이 있을것 같았다 그러나 향기가 제로 

자연산에다 목살과 삼겹살을 준비

 

 

 

 

 

현동역에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 커피한잔 먹고 갈려고 들렸더니

역장님 9시 되어야 출근이란다

하는수없이 다음에 들리기로 하고 집합장소인 울진 북면 소광리 금강송팬션으로

오늘 출발인원 3구간 75명

해설가의 당부사항을 드고 드디어 출발

 

 

 

 

 

 

 

 

 

 

 

 

 

 

 

 

 

 

  

 

 

 

 

 

 

 

 

 

 

 

 

 

사진 찍다가 늦어서  길을 잘못들어 1시간을 허비한숲속길

 

 

 

 

 

 

 500년생 소나무

 

 

소나무 숲길 3구간 아직까지 완성 덜 되었는지

마지막구간은 돌아오지 않고 왔던 길을 다시왔다

 

 

죽변항

 

 

배동직 친구가 운영하는 회집

 

 

주변항에 들러 친구가 하는 횟집에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서울로 돌아오니 12시

내일은 둘째 첫휴가나오는 날이라 포천으로 데리러 가야한다. 

 

201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