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9월대회
폭우와 폭염이 작렬하던 여름은 가고 가을 문턱
8월 월례대회를 하지 않았기에 많이 참석 할 줄 알았는데...
다음주가 추석인 탓에 그래도 27명이나 참석을 했다
보통 월례대회 참석기준이다
하늘은 맑고 높았다
대회 하기에는 더웠지만 막상 시합에 들어가니 모두 열심이다
오후1시부터 대회를 시작
에이코트
클럽 락커룸
테니스장 뒤편 초가을 풍경
커즈모스 꽃이 외로이 피어있다
군락으로 있어야 커즈머스는 제 멋인데 아마 파종한것이 다 죽고 폭우에 일부만 살아 버티고 있는가 보다
개미취 꽃도 활짝 피었고
구절초가 아니고 개미취랍니다.
옥잠도 한껏 멋을 부리고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며 하나 둘 꽃잎을 떨어 트린다
B747 대한항공기 인창정원에서 하늘을 날고..
가냘픈 커즈머스 한송이를 가을을 맞이하여 폰에 담는 전회장
오른족 선글라스낀 여인은?
김제면 전회장님 응원온 동생이라나 -
울 테니스 정총무의 백일 지난 세째딸 가원이 등장
테니스경기를 하다말다 아기 구경하느라 시합중단
돌잔치 가본지가 오래인데 곧 돌찬지 갈것 같다
정총무가 상가집 가느라 일찍 퇴근하여 오늘하루를 정리하는 회장
3위팀
2위팀
1위팀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안정애박사가 기증한 책을 여성회원들에게 증정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일부회원들 게속 게임을 하고
저녁식사겸 회식은 민경복회원이 기증한 삼겹살과 오리주물럭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우승한 임창묵회원이 노래방비 찬조
2차는 노래방에서...
이번에는 파트너를 정하고 일부는 스카치방식을 택해서 하였으나
다음달에는 다른방식으로 진행 할 예정
찬조 해주신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회식장소 저렴하게 제공 해준 "광진곱창" 정사장님,김부사장 감사.
정총무 세째딸 가원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라며
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 하기를 바랍니다
9월 월례대회를 마치며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