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테니스

인창 6월대회

산골래기 2011. 6. 19. 13:30

 

대회전 장마철을 대비하여 배수로를 정비 하기로 하였다

총무 문자로는 9시30분까지 나오라고 되어있는데....

시간이 되어도 일하는것 때문인지 몇사람 없다

하는수 없이 나와 있는 조부터 시합을 10시에 시작.

진행하는 경기이사의 노고를 생각하여 시간은 꼭 지켜 주었으면 한다 .

 

 오늘 시합을 위하여 깨끗이 정리된 "B"코트

"B"코트 숲길

"A"코트 일찍나와 정리 해준 회원들께 감사 드립니다

"A"코트 옆 보리밭길

 

A조를 필두로 시합시작 오늘 참가인원은 34명

 

 

 

 

느긋하게 관전하는 프로들

 

 

 

 

 

 

 

 

 

 

 

 

 

 

 

 

 

 

에이스들의 멋진 서브동작 

 

뭘 메롱하고 있는지..../ 다 올라 가는데 까페에

 

 

 

 

 

 

 

 

한낮의 더위는 테니스장 뒤 메타쉐콰이어 숲길과 보리밭에서

 

지만대회때 4패하고 오늘은 4승이라나 손가락4개를 치켜세우며 좋아서 열심히 라인 줄 긋는다

라인줄은 승자만이 느낄수 있는 권한(패자는 다음게임을 위한 라인 그을 자격이 없음)

 

 

 

 

 

 

 

 

시합이 모두 끝나고 폐회식 하기전 아침에 못한 배수로 청소 시작

인원이 많으니 채 20분도 안걸린다. 수고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측 뒤편에 보이는 두여성 페회식때 보니 불만이 많은 포즈던데...

불만이 많으면 이이기하기 바랍니다.

지난겨울에 사용한 장갑을 보관하였다가 다시 사용하는 울 김가이버의 절약정신 모두다 배웁시다 그리고 감사합시다.

 

오늘 성적이 우승에서 졸지에 2등로 밀려나서 그런지 폼만 잡고...

 

 정영길 회원이 촌(안동)출신이라서 그런지 삽질,낫질, 또 ... 잘한다.

 

 

 김가이버 인기는 하늘을 찔러.. 테니스 잘치고 농사도 잘 짓고 올 한해 상추 걱정 안해도 되지 

 

여성회원끼리 한컷

 

배수로 청소를 마치고 시상을 하고 페회식 하기전

좌측 두여성회원 손순영,양성자 회원 배수로 청소시 성적을 한참 따지더니만 상당히 불만족한 포즈?

뭔가 불만이 상당히 큰것 같지 보이는데...

언제든지 이야기 하기 바랍니다

 

 

양코치는 옆에 있으니 알까

성자회원은 우승을 놓쳐서 순영총무는 입상을 못햇구나

아 열심히 했는데 그 한 포인 때문에....

인생 한방입니다.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폐회식을 마치고 ...

 

6월 월례대회 3위팀 

 

 준우승팀

 

우승팀 온목회원 좋겠다. 매번 우승 하는겟 같애 

 

 오늘의 전패팀 라면먹고 힘내라고 우리 정총무의 특별배려

오늘 우승한 김영준부회당도 지남 큰대회인 회장배대회에서 전패(4패)후 오늘 4승으로 우승

7월 월례대회 때는 분발하여 사즉생의 정신으로 입상 바랍니다.

 

 

압도적인 찬성표로 정식회원으로 가입한 00사단 대대장출신의  변희욱

군에서 배운 실력이 대단하여 곧 은배부를 석권할 인창의 미래 

 

 

 

 

인창테니스장의 산증인인 엄순태 회원이 결혼식에 참여 해준 회원들에게 뒤풀이를 제공 .

동태마을에서 명태해물찜으로 ...

안정애 회원이 준비한 케이크의 촛불도 켜고 신랑신부 노래도 한곡...

올 겨울에는 이주희 막내회원이 시집간다고 공언 했지 

울 인창테니스장에서 군 제대후 볼보이와 선배들 잔 심부름부터 시작하여 조은사람 만나 직장도 얻고

테니스도 열심히 하여 이제는 톱 에에이스

조은 신부도 만나 몇년 열애 헸지

서로 맞벌이 하여 돈 많이 벌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우리 전회원이 기원하네

순태,옥경이 화이팅.

 

 

 

 2011년 6월 12일 월례대회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