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테니스

인창테니스 회원여러분께

산골래기 2010. 12. 17. 16:07

14대 인창테니스 클럽을 이끌게 된 김헌수 입니다.

이렇게 경쟁자 없이 만장일치로 뽑아주신데 대하여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회원여러분의  심정을 이해하고 감사드리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초창기 발기회원으로 10여년전에 2대총무를 하고 존페위기를 맞이한 순간  비대위원장을 맡은 이래 이제 회장으로서 봉사를 다 할려고 합니다

올 한해 창단 13년만에 구리시장배 종합우승을 달성한 쾌거와 수많은 전국대회 업적을 이룩한 이경복 회장께 다시한번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의 업적이 너무 커 내년에는 이를 지키기가 버거울건 같습니다.

감사님의 지적사항 뇌리에 새기고.

이벤트가 풍성하고 정이 넘쳐흐르는 테니스장이 되도록 조만간 임원회를 구성하여 인사 드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정성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10.12.11 회장당선후